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티 리듬 (문단 편집) == 개요 == [[일본]]에서 [[타카라토미]]와 [[신 소피아|syn Sophia]]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2010년 7월에 시리즈 첫작을 가동한 '''소녀향''' 아케이드 트레이딩 음악 게임. 여자아이들한테 인기있는 [[피겨 스케이팅]]과 [[아이돌]]을 혼합하여 만든 게임이다. 보통은 싱글로케이션 방식으로 [[대형마트]]나 [[실내놀이터]]등에 소수 입하되는 방식으로 입고되며, 드물게 다른 싱글로케이션 대상 게임기들(ex. 펀치기계, [[두더지게임]])처럼 청소년 오락실 내의 변두리나 외곽에 입하되는 경우도 있다.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부터 아이돌과 프리즘 스타라는 용어를 동일시 여기며 꾸준히 아이돌이라는것을 어필한다. 스케이트를 신고 무대 위에 오르는 이질적인 요소 등의 이유를 들어 아이돌물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프리즘 쇼는 체육활동으로[* 학교에서 배우기도 한다.], 프리즘 스타는 일종의 스포츠선수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후속작인 프리파라가 프리티 리듬 시리즈를 계승하면서 프리즘 스타가 아닌 아이돌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비록 스케이트라는 요소가 이질적이긴 하지만 작중 묘사로 볼 때 아이돌과 유사한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돌물이 맞다. 오로라 드림의 메인 캐릭터들이 스스로를 아이돌로 자각하는것을 보면 확실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리즘스타 중 하나인 신도하가 자신을 아이돌이라고 칭한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에서 [[신도하]]에게 아이돌이라는 칭호가 붙는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과 이의 스핀오프 작품인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에선 남성 프리즘스타들의 쇼가 아카데미 계열과 스트리트 계열로 나누는데, 자기계발과 자신만의 프리즘 쇼에 대한 길을 중요시 여기는 스트리트 계열의 프리즘 스타들이 여성의 마음을 중요시 여기며 그에 맞춘 기술을 선보이는 아카데미에게 아이돌처럼 찰랑찰랑거리는 것이 마음에 안든다며 역정을 내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기도 하다. 그런 아카데미 계열의 스타들을 주로 배출하는 곳이 에델로즈이며, 그런 에델로즈에서 [[벨 로즈]]와 [[아모 쥬네]]가 여성 프리즘스타로 배출되고 있기에 사실상 남성 여성 스타들 모두 본인들이 아이돌로서 공인되고 있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에서도 [[노리즈키 진]]이 자신의 슈왈츠로즈 학생들을 훈련시키며 "아이돌의 미소를 돈으로 바꿔라" 라며 폭력적인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사실상 스케이트가 일반 댄스를 대체한 세계라 봐도 무방하다. 같은 장르의 미디어믹스인 [[아이카츠!]](한국명 : 아이엠스타!)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었지만 경쟁작에 비해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부족해서[* 미디어믹스 자체가 아이카츠보다 먼저 등장하면서 기술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스폰서도 차이가 난다.] 흥행면에서 많이 밀리고 있었으나... 후속작인 [[프리파라]] 시리즈에서 초 대박을 터뜨리면서 180도 역전한다.[* [[프리파라]]는 1기부터 상당히 스토리부터 호평이었던 반면에, 2014년 10월부터 시작한 아이카츠 3기부터는 메인 스토리 문제가 생긴 영향으로 재미가 떨어져 버린다.] 시리즈 제1탄은 '''프리티 리듬 미니 스커트 시즌 1 여름 컬렉션'''에서 시작으로 [[슈에이샤]]의 순정만화잡지 [[리본]]에 코믹스판이 연재되었으며, [[2011년]] [[4월 9일]]부터 TV애니메이션 첫번째 시리즈(아케이드 게임 시리즈 제2탄)인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이 방영되었고 [[2012년]] [[4월 7일]]부터는 후속작인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가 방영되면서 시리즈화가 되었다. 처음부터 게임과 코미컬라이즈가 동시에 전개되었으며 이후, 애니메이션까지 전개한 미디어 믹스 작품. 애니메이션 제1탄인 오로라 드림만은 순수 일본에서만 제작되었으며 디어 마이 퓨처부터는 [[일본]]의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대한민국]]의 [[동우A&E]]의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4번째 작품인 [[프리티 리듬 올스타 셀렉션]]을 마지막으로 프리티 리듬 TV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으며, 동년 7월부터 이 시리즈를 계승한 '[[프리파라]]'라는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의 공식 스핀오프 극장판인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이 개봉되었고 후속작 예고도 나온 상황이므로, 성인 여성향으로 노선전환을 했다 하지만 시리즈는 계속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 덕분에 이 작품은 '''여아 팬층'''과 '''성인 여성 팬층'''이 동시에 공존할 수 있게 된 무시무시한 작품이 되었다. 물론 남성 팬층과 코어 팬층도 건재하다. [[아이돌물]]로서 드물게 프로젝트 당시에는 자잘한 이벤트는 진행했지만, 실사 공연을 한 적이 없다. 성우들 경력이 [[프리파라]] 시리즈와 [[반짝이는 프리☆채널]], [[와츄 프리매직!]]의 주연 성우들보다 훨씬 높아서 그런지 합동 공연을 개최하면 프리티 리듬 시리즈는 항상 제외된다.[* 경력이 어느 정도 있는 성우들로 배치한 [[프리티 리듬]]과는 달리 애초에 이 세 시리즈는 주연들을 신인 성우들로 배정했다.] 그나마 역대 [[하루네 아이라|주]][[아게하 미아|인]][[아야세 나루|공]]을 맡은 [[아스미 카나]], [[오오쿠보 루미]], [[카토 에미리]]나 [[빨간안경 언니]]를 맡은 [[이토 카나에]] 정도가 이벤트에 가끔 참여하는 정도다.[* [[후쿠하라 안]] 역을 맡은 [[세리자와 유우]]는 소속 그룹인 [[i☆Ris]]의 영향으로 이후 시리즈에 캐스팅했기에 예외. 애초에 세리자와는 담당 배역인 미레이(프리파라)와 안나(프리채널) 역으로만 라이브를 했지, 안 역으로 라이브를 한 적이 없다.] 사실 프로젝트 진행 당시에는 신인 성우들이 없던 건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아마미야 리즈무]] 역의 [[하라 사유리]], [[오오루리 아야미]]와 [[린네(꿈의 라이브 프리즘스톤)|린네]] 역을 맡은 [[사쿠라 아야네]], [[시윤(꿈의 보석 프리즘스톤)|시윤]] 역을 맡은 [[김향리]], [[스즈노 이토]] 역을 맡은 [[코마츠 미카코]], [[모리조노 와카나]] 역을 맡은 [[우치다 마아야]]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프로젝트 참여 당시에는 경력이 2~3년 된 신인이었다.] [[프리파라]]가 진행하면서 그 신인 성우들도 전부 대표 배역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유명해져서 바빠졌기에 제작진 입장에서는 부르기가 힘든 듯하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로 입문한 경우를 제외하면 한일 양국의 팬 양상이 크게 차이가 난다. 일본에서는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이 가장 크게 흥행했기 때문에 오로라 드림으로 입문한 팬들이 많은 반면, 한국에서는 후속작인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와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가 더 크게 흥행했기 때문에 디어 마이 퓨처나 레인보우라이브로 입문한 팬들이 많다. 다만 일본에서도 디어 마이 퓨처는 [[꿈의 보석 프리즘스톤/비판|여러 비판점]]과 별개로 존재 자체를 철저히 부정당하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레인보우라이브는 흥행에 실패한 것과 별개로 작품 자체는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에서도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디어 마이 퓨처 본방송을 챙겨보지 못하고 오로라 드림으로 프리티 리듬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오로라 드림의 높은 완성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후 프리티 리듬 시리즈와 같은 스포츠와 [[아이돌물]]의 결합은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피겨 스케이팅]]을 [[폴댄스]]로 교체한 [[폴 프린세스!!]]의 미디어 믹스로 탄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